목록
1. 채권,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!
2. 금리와 채권가격의 비밀
3. 채권의 종류
4.똑똑한 채권 투자 전략
5. 실전 채권 ETF
6. 투자 시 체크포인트!
안녕하세요! 요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채권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?🤔
'채권'이라고 하면 왠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?
오늘은 채권 투자의 기본부터 실전 ETF 추천까지,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!
1. 채권,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! 📚
채권은 쉽게 말해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거예요.
투자금(원금)을 주고, 매년 이자(쿠폰)를 받다가 만기에 원금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.
예를 들어볼까요? 🌟 만약 10,000원을 3년 만기, 연 5% 이자율로 투자한다면:
- 1년 후: 500원 이자
- 2년 후: 500원 이자
- 3년 후: 500원 이자 + 10,000원 원금
이렇게 돈이 들어오는 걸 '현금 흐름'이라고 하는데요.
채권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용어가 있어요! 바로 '만기수익률(YTM)'이에요.
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연간 수익률을 말하는데, 실제 투자할 때 중요한 지표랍니다.
2. 금리와 채권가격의 비밀 🔑 중요한 포인트!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요.
- 금리 ⬆️ = 채권 가격 ⬇️
- 금리 ⬇️ = 채권 가격 ⬆️
실제로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 국채 ETF인 TLT를 보면 이런 관계가 잘 나타나요.
2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올라가면 ETF 가격은 떨어지고, 반대로 수익률이 떨어지면 ETF 가격은 올라가죠! 📈
여기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이 하나 더 있어요. 바로 '듀레이션'입니다!
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요. 예를 들어:
- 듀레이션 10년인 채권: 금리 0.1% 하락 시 → 가격 1% 상승
- 듀레이션 3년인 채권: 금리 0.1% 하락 시 → 가격 0.3% 상승
3. 채권의 종류, 이렇게만 기억하세요! 📋
- 발행하는 곳에 따라:
- 국채: 나라에서 발행 (안전성 ⭐⭐⭐⭐⭐)
- 회사채: 기업이 발행 (위험도는 회사마다 달라요)
- 신용등급은 누가 매기나요? 🤔
- 해외: S&P, Moody's, Fitch
- 국내: 나이스신용평가, 한국신용평가, 한국자산평가
- 신용등급으로는:
- 투자등급(IG): BBB- 이상 (더 안전해요!)
- 투기등급: BBB- 미만 (위험하지만 수익률은 높아요)
- 만기 기간으로는:
- 단기: 1년 이내
- 중기: 1~5년
- 장기: 10년 이내
4. 똑똑한 채권 투자 전략 🎯
경제 상황과 금리 전망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달라져요!
📌 금리 상승 + 경제 호황 → 단기 회사채 추천
- 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격 하락 위험은 줄이고
- 호황기에 기업들의 재무상태가 좋아 안전성도 높음
-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 기대 가능
📌 금리 상승 + 경제 불황 → 단기 국채 추천
-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안전성이 최우선
- 단기여서 금리 상승 영향을 적게 받음
- 국가가 보장하는 안전한 투자
📌 금리 하락 + 경제 호황 → 장기 회사채 추천
- 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격 상승효과 극대화
- 호황기라 기업 부도위험 낮음
- 높은 표시이자율까지 챙길 수 있음
📌 금리 하락 + 경제 불황 → 장기 국채 추천
- 금리 하락의 수혜를 최대한 누리면서
- 불황기에도 안전한 투자 가능
- 현재 미국 장기 국채가 인기 있는 이유!
5. 실전 채권 ETF 🎁
국내 단기 국채로는
타이거 단기통합채권 (듀레이션 1년 미만), KODEX 단기채권 (안전한 단기 투자) 이 있어요.
미국 장기 국채로는
ACE 미국국채 30년 (듀레이션 17년), TIGER 미국채 30년 (금리 하락 수혜 기대) 이 있어요.
단기 회사채로는
SOUL 초단기채권 액티브 (CD금리 수준), 타이거/라이즈 단기 회사채 (듀레이션 2년)가 있어요.
해당 채권들은 그냥 유동성이 많고 잘 알려져 있어요.
하지만 투자를 할 때에는 소신 있게 잘 따지고 투자해야 해요.
6. 투자 시 체크포인트! ✅
- 환헤지 여부 확인 (특히 해외 채권)
- 듀레이션 확인 (금리 민감도)
- 만기수익률 비교
- 거래량 확인 (유동성)
채권 투자, 이제 좀 덜 어렵게 느껴지시나요?
현재는 금리 하락 기대감이 있어서 장기 국채에 관심이 많은 상황이에요.
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,
듀레이션이 길어서 금리가 조금만 내려가도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!
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금리가 오를 때는 크게 하락할 수 있다는 위험도 있어요.
결국 본인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.
채권 공부,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?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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